하나은행, 첫 거래 고객 대상 예‧적금 금리우대…‘최고 연 5.95%’

입력 2024-04-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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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새봄을 맞아 하나은행을 처음으로 거래하거나 오랜만에 거래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한 ‘어서와~ 예·적금 거래는 처음이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1년간 하나은행에서 예금 또는 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시 ‘하나의 정기예금’ 또는 ‘내맘 적금’의 금리우대 쿠폰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금리우대 쿠폰을 통해 ‘하나의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최대 연 3.85%(세전, 1년제, 2024년 4월5일기준), ‘내맘 적금’은 최대 5.95%(세전, 1년제 정액적립식, 2024년 4월5일 기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어서와~ 예·적금 거래는 처음이지? 이벤트 쿠폰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예금과 적금 각각 10만좌 한정으로 제공되고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새봄맞이 금리우대 혜택으로 하나은행에서 첫 거래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풍부한 혜택과 즐거움을 함께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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