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대전 유성 신흥주거타운 핵심 입지 랜드마크

입력 2024-03-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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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투시도.(자료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봉명동에서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2㎡형 아파트 562가구와 전용 84㎡형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대전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착공 예정)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이중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계룡로, 도안대로도 가까워 대전 전역으로 편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는 재개발 등을 통해 약 1만 가구 규모 신흥주거타운 조성이 한창이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지상 최고 47층의 초고층 높이의 랜드마크로 봉명동 일대 스카이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유성구 일대는 다양한 개발호재도 속속 추진되고 있다. 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대는 530만㎡규모의 ‘대전 나노·반도체 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고속·시외버스 종합 터미널인 유성복합터미널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시설이 완공되면 테마와 특색을 갖춘 다양한 편의시설이 유치돼 지역 거주민의 편의가 극대화될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물론 인근NC백화점, 홈플러스 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갑천이 있어 일부 가구는 갑천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의 견본주택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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