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타투, 영문 문신 의미는?…정국·현아·수지 타투도 '관심'

입력 2020-02-24 16:15수정 2020-02-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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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타투. (출처=태연 인스타그램, 뉴시스)

가수 태연이 타투를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덜미에 새긴, 영문 'Purpose' 타투를 공개했다.

태연은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3'에 출연에 목뒤 타투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태연은 당시 "'Purpose'. 목적이라는 뜻이다. 무의미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 새긴 문구다"라고 밝혔다.

태연은 앞서 귀밑에 자신의 별자리인 물고기자리를 상징하는 타투를 했으며, 자신의 솔로 데뷔곡 'I'를 엄지손가락에 새기기도 했다.

태연 외에도 수지, 현아 등 연예인들이 작은 무늬나 간단한 레터링 타투로 관심을 끌었다.

수지는 네 번째 손가락 바닥에 하트 모양의 타투를 해 사랑스러움을 배가 시켰으며, 현아는 손목에 스마일 모양의 타투를 노출해 귀여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 정국은 오른쪽 손등에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의 영어 이니셜인 ARMY를 새겨 넣으며,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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