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코비 제치고 NBA 역대 득점 3위 등극

입력 2020-01-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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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 홈페이지 캡쳐)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득점에서 코비 브라이언트를 제치고 역대 3위에 올랐다.

제임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9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올렸다.

이 경기 전까지 NBA 통산 득점 역대 4위를 달리던 제임스는 이날 올린 득점을 포함해 3만3655점을 기록, 브라이언트(3만3643점)를 넘어 3위로 도약했다.

지난해 3월 마이클 조던(3만2292점)을 밀어내고 역대 득점 순위 4위로 올라섰던 제임스는 약 10개월 만에 브라이언트까지 앞질렀다.

이제 NBA 역대 득점 순위에서 제임스의 앞에 자리한 건 카림 압둘 자바(3만8387점)와 칼 말론(3만6928점)뿐이다.

이 경기 전까지 브라이언트의 기록에 17점 모자랐던 제임스는 3쿼터 7분 22초를 남기고 레이업으로 2점을 올리며 통산 3만3644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제임스는 "브라이언트는 전설"이라며 존경심을 표했고, 브라이언트도 트위터에 '33644'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나의 형제여 경의를 표한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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