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마켓리더 대상] 미래에셋대우, 고객 자산 글로벌화로 질적 성장 추구

입력 2019-12-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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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고객 동맹’의 슬로건 아래 클라이언트 퍼스트 실현을 비즈니스 최우선 목표로 삼고, 상품 및 서비스 전 영역에서 고객가치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미래를 향한 투자를 통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혁신의 핵심 포인트는 ‘고객 자산의 글로벌화’다. 단순 국내 주식에서 해외 주식으로의 변화를 넘어 해외 채권, 해외 펀드, 글로벌랩 등 다양한 글로벌 투자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과 고객 자산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일찍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해 타이틀리스트 같은 해외 유명 기업 및 호텔, 오피스빌딩 등을 인수하면서 경쟁사들과 다른 길을 걸어왔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우량 상품 공급, 합병 시너지를 통한 자산관리 인적 역량의 배가, 연금 비즈니스 전문가로서의 노하우와 인적자원, 국내 1등-초대형 IB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특화상품 등 고객의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동맹과 글로벌 자산 배분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해외 우량자산을 지속해서 고객에게 공급하는 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도 단순한 고객 서비스를 넘어 미래에셋대우 고유의 글로벌 기업 가치를 고객과 공유하는 한층 진화된 고객 동맹의 혁신을 거듭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 만족을 위해 VIP 고객 서비스인 ‘오블리제 클럽’을 통해 차별화된 VIP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수익률 관리 및 CS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영업점 환경 개선을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그 일환으로 점포 대형화와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디지털 업무환경의 구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의 체계화된 관리 프로세스를 도입해 고객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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