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김포 경제인 연합단체와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19-11-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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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래에셋대우 변주열 경인지역본부장, 김포청년기업연합회 박준열 회장, 미래에셋대우 민경부 WM총괄,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 골드밸리산업단지 이정석 이사장, 미래에셋대우 남기원 법인솔루션부문대표, 중소기업융합회 김포지회 김요섭 회장, 김포경제포럼 이춘재 위원장, 미래에셋대우 김기환 VIP솔루션본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김포 경재인 단체와 중견ㆍ강소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미래에셋대우는 5일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김포 경제인 연합단체와 김포 중견ㆍ강소 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 등 김포지역 경제 단체들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래에셋대우는 김포지역 중견ㆍ강소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 제공과 경영,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통해 김포 기업인들의 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김포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김포 단체들이 추진 중인 ‘김포경제포럼’을 지원한다. 미래에셋대우의 수준 높은 강사와 콘텐츠 지원을 통해 김포지역의 기업인들에게 경영과 자산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김포 경제인의 네트워크 강화와 김포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래에셋대우의 중견ㆍ강소기업 협업 비즈니스 모델인 파트너스 클럽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경제포럼은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총 16차수 과정(6개월 코스)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포럼을 통해 국내외 경제 이슈에 따른 기업의 경영 방향 설정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조직운영 방안 수립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인의 가업 상속과 법인, 개인의 자산관리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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