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진 기상캐스터♥김현우 SBS 앵커와 12월 결혼…드레스 입은 모습도 '눈길'

입력 2019-09-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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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여진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김현우 SBS 앵커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SBS에 따르면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김현우 앵커가 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SBS 측은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에 대해 "사생활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13기 기자로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스포츠부, 경제부, 정치부를 거쳤으며, 2016년부터 SBS 8뉴스 주말 앵커로 활동했다. 2017년 5월부터는 SBS 8뉴스 평일 남자 앵커를 맡아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KBS 부산방송총국 기상캐스터와 YTN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다가 2014년 10월 SBS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한편,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의 결혼식을 앞두고 진행한 브라이덜 샤워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록 웨딩드레스는 아니지만, 백색의 단아한 드레스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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