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오피스텔 9월 분양

입력 2019-08-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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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3층짜리 총 702실···안산 최대 규모 랜드마크 단지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오피스텔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내달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짜리 3개동에 702실(전용면적 20~57㎡) 규모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과천선(금정~남태령 구간) 급행화 사업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급행노선을 이용하면 안산 중앙역에서 사당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신안산선, 수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안산점)과 도보권에 뉴코아아울렛(안산점)이 위치한 몰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안산점), 홈플러스(안산점)와 안산중앙역 로데오 상권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 등 의료기관을 이용하기도 쉽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인근 산업단지, 대학교, 관공서, 대형병원 등 30만 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안산 사이언스밸리(ASV),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등이 있어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안산시 최초의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고급스러운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 스카이 브릿지와 볼륨감 있는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 트리플 타워로 조성되며 동간 간섭을 최소화 한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사이를 잇는 스카이 브릿지의 경우 안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다. 14층 하늘에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하며 안산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내에는 북카페, 클럽라운지, 릴렉스존, 플레이존, 독서실, 공유회의실, 코인세탁실 등 7개 존이 조성된다. 4층과 옥상공원에는 스포츠존(피트니스 클럽, GX룸, 샤워시설 등)을 구현해 입주민의 건강을 책임진다.

단지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길이 130m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인 주거용 평면도 적용된다. 주방과 거실을 분리한 평면설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빌트인 가전과 붙박이장 등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최중심 입지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안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다양한 개발 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인근에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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