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창업지원자에 맞춤형 컨설팅 제공

입력 2019-08-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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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250명 이상 고용 창출 달성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경.(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자사의 창업지원을 돕는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창업지원 협약 체결 및 창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안전공사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7개 업체 관계자 49명에게 창업에 필요한 법, 재무, 회계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범욱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는 “민간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각적인 창업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향후 2020년까지 전기안전관리분야에 250명 이상의 민간 일자리 창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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