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역사 매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한다

입력 2019-07-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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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명 SR 대표이사가 30일 SRT 수서역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있다.(출처=SR)
SRT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사내 매점에서 31일부터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

제로페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가 은행, 민간 간편 결제 사업자들과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이 되돌아가는 사업을 말한다.

SRT 전용역사 내 제로페이 도입을 계기로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제로페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앞서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 부터 제로페이 챌린지 행사의 동참자로 지목받고 30일 SRT 수서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을 찾아 제로페이 결제를 직접 시연하고 참여 인증사진을 SR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제로페이 챌린지 캠페인은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한편 권태명 대표이사는 제로페이 챌린지를 이어가기 위해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반극동 코레일테크 대표이사, 최덕율 SR 영업본부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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