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 첫 날만 3만5000명 방문

입력 2019-07-21 10:21

'LG 듀얼 스크린'에 관람객들 시선 집중

▲LG전자는 20일, 21일 양일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한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 첫날에만 3만5000명이 다녀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에 21일 하루 관람객 3만5000명이 다녀갔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마지막날인 이날까지 총 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이라고 LG전자 측은 예상했다.

LG전자는 약 2300㎡(696평) 규모의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특설전시장을 만들고 넷마블, 넥슨 등 게임사와 이동통신 3사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게임 마니아들을 위해 유튜브, 아프리카 TV, 네이버 TV, 카카오 등 7개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 서비스도 제공했다.

게임 체험존 외에도 ‘듀얼 스크린으로 홈 트레이닝 100% 즐기기’등 일상생활에서 듀얼 스크린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LG 듀얼 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