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웹드라마 '사회인' 참여…'스마일투게더 캠페인' 확산 기대

입력 2019-07-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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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최초로 웹드라마 참여…공익캠페인 확산 통해 공감 문화 조성

▲주인공 ‘시은’역의 배우 박정화가 S-OIL 주유소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연기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웹드라마 ‘사회인’을 통해 스마일투게더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익 캠페인을 실시하며 따뜻한 공감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쓰오일은 이달 16일부터 웹드라마 ‘사회인’의 방영을 시작하며 국내 정유사 최초로 웹드라마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웹드라마는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의 확산을 위한 것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부터 고객과 주유 직원이 함께 인사를 나눔으로써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를 주는 공익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 계열주유소에서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서정규 에쓰오일 국내영업본부장은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이 고객의 인식을 새롭게 일깨우고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는 문화 캠페인인 만큼 웹 드라마 ‘사회인’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과 많은 부분 공감을 이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대공감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사회인’은 사회인 야구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로 최근 유튜브에서 독점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한 배우 박정화가 주인공 ‘시은’역을 맡아 사회인 야구단의 유일한 여성팀원이자 열심히 취업에 도전하지만 번번히 낙방하는 취준생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9일 방영되는 3화에서는 시은이 에쓰오일 주유소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일하면서 주유 고객과 밝은 인사를 나누게 되고 취업에 재도전할 용기도 얻는다는 내용이 그려진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이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의 공익적 취지가 시청자에게 폭넓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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