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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70선 하락 마감...코스닥은 1%대 하락
입력 2019-07-17 15:44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 속에 2070선 초반까지 하락했다. 코스닥은 1% 넘게 떨어졌다.

코스피지수는 17일 전 거래일 대비 18.95포인트(0.91%) 하락한 2072.9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606억 원, 328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863억 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149억6700만 원 순매도했고 비차익거래는 51억3200만 원 순매수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며 "그러나 중국 증시가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 및 대규모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 속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자 국내 증시 또한 낙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변동성지수(4.30%), 기계(0.85%), 운수창고(0.52%), 운수장비(0.27%) 등을 제외하곤 건설업(-2.37%), 의약품(-1.78%) 등 대부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1.71%), SK하이닉스(-1.97%), 삼성전자우(-1.04%), 셀트리온(-2.12%), SK텔레콤(-0.19%), 포스코(-1.46%) 등은 하락한 반면 현대차(0.38%), 현대모비스(1.30%), 신한지주(0.11%)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4포인트(1.21%) 하락한 666.28에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56%), 펄어비스(-0.11%), 스튜디오드래곤(-2.30%), SK머티리얼즈(-0.78%), 휴젤(-0.96%) 등은 하락한 반면 CJ ENM(0.23%), 신라젠(2.09%), 헬릭스미스(1.36%), 메디톡스(0.31%), 케이엠더블유(1.36%)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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