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보(한국당ㆍ윤대진 등)

입력 2019-06-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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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진 검찰국장, 중앙지검장 영전은 ‘미지수’

-윤석렬 검찰총장 내정자와 함께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이 차기 중앙지검장으로 내정될 거라는 루머가 적지 않은 가운데 윤 국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A씨는 “윤 국장이 현 보직을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차기 중앙지검장 영전설을 일축.

▲한국당, 수도권‧부산‧경남 지역 당지도부 불만 목소리 높아

-자유한국당에서 수도권과 부산, 경남의 도시지역 의원·당협위원장들을 중심으로 당 지도부에 대한 비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지난달 황교안 대표의 민생대장정 종료 시점에 국회 복귀 타이밍을 놓치면서 국회 정상화 잡음이 지나치게 커졌고, 수도권의 경우 지역구 민심의 방향이 한국당에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고 함. 이 같은 의견은 총선 직전인 올해 연말 원내대표 선거를 전후로 당내 역학구도에 반영될 여지가 있다고 함.

▲교촌치킨과 굽네치킨, 조만간 시장에 매물로 나온다(?)

-교촌치킨과 굽네치킨이 조만간 시장에 매물로 나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과 굽네치킨이 수익성이 악화돼 시장에 매물로 내놓을 것을 신중하고 검토하고 있다고. 일각에서는 이르면 올 하반기 중에는 시장에 매물로 나오지 않겠느냐고 전망.

▲일본 6월부터 김 가격 인상, 수출에 도움될 듯

-해수부에 따르면 최대 김 수입국인 일본이 생산량 감소로 김 가격을 6월부터 일제히 1~8% 수준으로 인상에 나섰다고. 반면 국산 김은 생산이 평년보다 다소 증가하고 있어 향후 김 수출이 기대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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