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중단됐던 원화 입금을 재개됐다.
31일 코빗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던 원화입금 서비스를 오후 1시를 기해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빗은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대출사기) 예방 및 이용자의 자산 보호를 위해 신한은행과 협의 하에 한시적으로 중지했던 원화입금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빗은 23일부터 전체 고객의 현금 입금이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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