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다음달 14일까지 연장

입력 2019-05-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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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의 집을 방문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는 3월부터 5월 말까지 일정으로 진행되던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6월 1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4월 중순 이후 기온이 올라가면서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신청이 증가세를 보인 것을 고려헤 보다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에어컨 사전점검은 고객이 자가점검을 한 후 수리 엔지니어의 출장 점검을 신청할 경우 진행된다.

부품이 사용되지 않는 간단 점검의 경우 수리비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 자가점검 항목은 △에어컨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필터 오염 확인 △에어컨 가동 후 냉방 성능 확인 △배수호스 연결 상태 확인 등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폭염 속에 삼성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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