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상품] NH투자증권, ‘최대3%’ 약정수익률 지급 ‘NH QV 발행어음’

입력 2019-04-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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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회사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만기 1년 이내로 판매하는 약정 수익 상품인 발행어음을 추천했다.

발행어음은 당일 매수·당일 매도 방식의 원금 및 약정 수익 지급 금융상품으로 최대 만기는 1년 이내로 만기 시 투자 기간에 따른 약정 수익률을 적용한 수익을 지급한다.

또 고객들의 투자 기간에 따른 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고 신용등급(AA+)을 바탕으로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만큼 안정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우선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발행어음형 종합자산관리계좌(NH QV CMA 발행어음)를 판매하고 있는데, 이 상품은 매일매일 이자가 붙는 상품으로 약정 수익률은 1.8%다. ‘NH QV CMA 발행어음’은 유휴예수금을 발행어음에 자동 매수 투자해주고 주문 가능 금액·출금 가능 금액을 포함한 편리한 입출금 관리가 가능하다.

가장 기본적인 상품으로는 ‘약정형 NH QV 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는데, 1년 이내에서 자유롭게 만기 지정이 가능하다. 1년 만기 기준으로 2.3% 수익률을 약정해주며, 2~90일 1.80%, 91~180일 1.90%, 181~364일 2.1% 등의 금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고객들이 쉽게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일정 금액의 발행어음을 매수해주는 상품인 ‘NH QV 적립형 발행어음’을 판매하고 있는데, 약정 수익률은 3.0%다. ‘NH QV 적립형 발행어음’은 최소 매입 금액이 10만 원이며, 일별 최대 매수금액은 100만 원, 고객별 총 매수 한도 금액은 연 12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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