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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탈릭 부테린 “비트코인은 ‘계산기’, 이더리움은 ‘스마트폰’”
입력 2019-03-06 05:00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암호화폐)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비트코인이 할 수 없는 기능을 이더리움에선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우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미국 가상화폐 관련 스타트업인 서클이 크라우드 플랫폼 ‘시드인베스트’의 인수를 최종적으로 완료했다는 소식이다.

△비탈릭 부테린, “비트코인이 ‘계산기’라면 이더리움은 ‘스마트폰’”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의 활용성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탈릭 부테린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기능적으로 제한된 비트코인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이더리움이 탄생했다”고 주장했다.

부테린은 “비트코인은 계산기와 같아서 한 가지 일만 잘 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스마트폰과 같아서 계산기 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처럼 다재다능한, 여러 역할을 하는 것을 블록체인에 적용한 것이 바로 이더리움”이라고 덧붙였다.

비탈릭 부테린은 지속적으로 이더리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왔다.

앞서 2월에는 자신의 가상화폐 자산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이더리움이 차지하고 있다고 투자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비트코인, 도지코인, Z캐시 등 몇몇 종목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이더리움 보유 가치의 10% 미만이라는 설명도 덧붙인 바 있다.

△美 가상화폐 거래소 서클 “시드인베스트 인수건, FINRA 승인 획득”

미국 블록체인 기업 서클(Circle)이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시드인베스트(SeedInvest) 인수건이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의 승인을 받아 최종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서클은 시드인베스트 인수를 통해 가상화폐공개(ICO)로 자금을 확보하려는 기업들과 투자자들을 이어질 수 있는 채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자사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가상화폐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할 수 있다.

서클은 이번 인수에 대해 “개방형 레일과 인프라를 사용해 기업과 개인들이 자본을 확보하고, 투자자들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토큰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는 전략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시드인베스트는 2012년 설립된 회사로 개인들에게 검증된 스타트업들을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美 가상화폐 애널리스트 “스타벅스가 비트코인 결제 지원해야 상용화 해결”

가상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으로 가상화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상용화(merchant adoption)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가 어떤 방식으로라도 스타벅스가 비트코인(BTC) 결제를 지원하게 만든다면, 가상화폐의 상용화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베이스 프로, 리플(XRP) 상장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거래소가 리플(XRP)을 상장했다.

코인베이스는 최근 코인베이스 프로에서 XRP 거래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XRP 거래가 뉴욕을 제외한 미국, 영국, 유럽연합국,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코인베이스 프로 이용자에게 제공된다. 향후 다른 사법권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를 추가 지원해왔다. 작년 코인베이스 프로에는 8월 이더리움클래식, 11월 베이직어텐션토큰과 지캐시가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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