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올해 첫 캐빈승무원 공채…이번에도 1만명 몰릴까

입력 2019-03-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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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5일부터 2019년 첫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 체력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4월 중 입사하게 된다.

채용 규모는 미정이다. 다만 이번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한편, 지난 캐빈승무원 공채에는 약 1만 명의 지원자가 몰려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뿐 아니라 향후에도 신규 항공기 도입 시기에 맞춰 이에 따른 적정 인원을 선발할 것"이라며 "열정 넘치고 개성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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