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씽큐 에어컨 사면 최대 70만원 쏜다

입력 2019-0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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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까지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2019 LG 휘센 미리구매 대축제’

▲LG전자는 4월 1일까지 LG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듀얼 스페셜' 이상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일반 벽걸이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을 적용한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받을 수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미리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70만 원 페이백 등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4월 1일까지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7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주는 ‘2019 LG 휘센 미리구매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무상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듀얼 디럭스’ 이상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듀얼 스페셜’ 이상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일반 벽걸이에어컨을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준다. 20만 원 상당의 혜택이다.

‘듀얼 프리미엄’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 5000명은 20만 원 상당의 ‘에너지 모니터링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이 키트는 전력량을 측정, 전송하는 ‘에너지 미터’, 에너지와 공기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기기 ‘LG 센서허브’로 구성된다. 키트를 적용한 휘센 에어컨은 업계 최초로 에어컨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력소비량, 예상 전기요금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대면적에 특화된 제품인 25평(81.8m2)형 ‘크라운 스페셜’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70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 등으로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에어컨을 미리 구입해 실내 공기를 끼끗하게 관리하는 가구들이 늘고 있다.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놓는 가구도 늘어나면서 에어컨은 거실을 담당하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맡게 됐다.

LG전자가 지난 17일 출시한 2019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전체 모델의 90% 이상에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RAC사업담당 백승태 전무는 “차별화된 공기청정 성능과 교감형 인공지능을 갖춘 휘센 씽큐 에어컨을 통해 고객들은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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