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도 간편식” GS리테일, 심플리쿡 명절용 메뉴 출시

입력 2019-01-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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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심플리쿡'에서 설날을 맞아 손님 맞이용 상차림 메뉴를 출시한다.

심플리쿡은 스몰패밀리(3~4인 구성)가 늘어나면서 명절에 차례를 지내지 않지만 가족끼리, 손님 접대용으로 상차림을 해야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편하게 차려 먹을 수 있는 설 필수 요리 메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날을 위해 준비 한 상품은 떡만두국(9900원)과 취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로 구성된 삼색나물(9900원), 궁중버섯불고기(1만5900원), 소고기버섯잡채(1만2000원) 등이다,

이 상품들은 24일부터 GS리테일 모바일 쇼핑몰 GS프레시(GS fresh), GS25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등 내부 채널과 GS샵, 티몬,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GS리테일)

장효정 GS리테일 심플리쿡 MD는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됨에 따라 간편식 활용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며 “설날을 맞아 손님맞이 상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명절 노동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심플리쿡 메뉴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심플리쿡은 셰프의 특별레시피와 손질된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 20분 내외면 누구나 셰프처럼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밀키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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