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만원 할인” 홈플러스 F2F, 내달 5일까지 ‘패딩 대전’

입력 2018-11-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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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는 다음달 5일까지 성인용 롱패딩부터 아동용 파카까지 각종 패딩 점퍼와 방한소품들을 선보이는 ‘패딩 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홈플러스 F2F의 패딩 베스트와 패딩 점퍼 등 행사 상품 구매시 가격대에 따라 5000~1만 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손성곤 홈플러스 F2F팀 바이어는 “올해 롱패딩은 보다 다양한 컬러의 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업체별 가격경쟁이 예상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이 많이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의 F2F는 기존 인기 컬러였던 블랙, 화이트에만 머물지 않고 그레이, 네이비, 아이보리 등 다양한 컬러의 상품을 대폭 선보인다. 또 양질의 80대 20(솜털 80%, 깃털 20%) 구스 소재를 사용한 롱패딩(롱구스 벤치점퍼)을 9만9000원(정상가 기준)에 판매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으로 내놓았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남성 롱구스 벤치점퍼 8만9900원(정상가 9만9900원) △여성 볼륨 패딩점퍼 4만9900원(정상가 5만9900원) △여야 컬러 롱점퍼 4만9900원(정상가 5만9900원) △남아 벤치 파카 4만9900원(정상가 5만9900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는 패딩 뿐만 아니라 동절기 대비 머플러, 모자 등 방한소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패딩 머플러를 9990원에, 패딩 모자는 1만9990원에 판매한다. 패딩 머플러의 경우 오는 28까지 2개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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