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LS그룹, 국내외 과학실습 교육·문화교류 활동 앞장

입력 2018-09-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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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LS 대학생해외봉사단 22기 단원들이 베트남 하이퐁시에서 베트남 초등학생들과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S그룹

LS는 창립 이후 ‘미래 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 글로벌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국내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 실습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진행한다. 방학 기간에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2013년 시작해 올해 7~8월 11회째 열렸다. 주요 대학 공대생들과 LS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자기부상열차, 홀로그램, 세이프카 등을 직접 만드는 등 전국적으로 창작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8월 안성 LS미래원에서 개최된 비전캠프에는 각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과학 골든벨, 명사 특강, 미래 기술(3D펜 만들기, 로봇 축구 대전) 체험을 하며 서로 소통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다짐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해외사회공헌 활동인 LS대학생 해외봉사단은 2007년에시작한 그룹의 대표적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11년간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4개국에 대학생과 LS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850여 명의 봉사단을 선발, 파견한 바 있다.

올해 8월에는 개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쏠라카, 비행기, 손발전기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학교실을 진행했다. 또 노후 교실 보수, 태권도·K팝 공연 등 다양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또 각 학교에서는 LS의 현지 법인장과 지역 인민위원회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해 신축 교실 건물인 LS드림스쿨 11호와 12호의 기공식도 개최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도 대학생들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을 펼칠 만큼 애정을 갖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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