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컴퍼니, ‘2018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 성료

입력 2018-09-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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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컴퍼니의 최준호 대표(오른쪽)와 안준 이사가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엘솔컴퍼니)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통해 이익을 공유하는 '컴퍼니 빌더' 전문기업 엘솔컴퍼니는 2~4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8 제 50회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IB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국제미용박람회’는 1989년부터 30년째 중국 각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중화권 3대 미용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광저우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전세계 1만여개의 업체와 80만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엘솔컴퍼니는 이번 박람회에 △인&아웃 뷰티 전문브랜드 '누벨르' △소비자별, 요일별로 건강기능식품을 큐레이션해주는 '난이거' △믿을 수 있는 성분과 합리적 가격의 젊은 화장품 브랜드 '영시(young:see)' 등의 브랜드를 소개하했다. 또 중국시장을 비롯 세계 각지의 소비자 및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고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엘솔컴퍼니는 올해 상반기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을 시작으로 엘솔컴퍼니가 보유한 브랜드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달 엘솔컴퍼니는 ICO 프로젝트 '인플리움’으로 스페인 이비자(IBIZA)에서 개최되는 퓨처라마 블록체인 써밋(Futurama Blockchain Summit)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행보에 본격 나선다.

엘솔컴퍼니 최준호 대표는 "2020년 매출 1000억 원 달성과 코스닥 상장, 2025년 글로벌 No.1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다각도로 글로벌 시장에 나서고 있다”며 “'인플리움'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의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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