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이영구 롯데칠성 대표 지목

입력 2018-08-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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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롯데건설)
롯데건설은 하석주 대표가 임직원들과 지난달 31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사람은 다음 도전자를 지목한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가 하석주 대표를 지목해 이번 행사가 이뤄졌다. 하 대표는 다음 도전자로 이영구 롯데칠성 대표를 지목했다.

하 대표 이외 35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함께 전달된 롯데건설의 기부금은 승일재단을 통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하 대표는 "의미 있는 행사를 소개해주신 박동기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루게릭 병 환우를 돕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해 영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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