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맛집 '밥한끼' 직접 가보니…친절+맛 '만족', 훈남 셰프 "이영자 씨요? 요즘은…"

입력 2018-07-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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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한 맛집 셰프에게 호감을 드러냈는데요. 지난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가 한남동 토마토제육덮밥 맛집을 찾아, 짝사랑하는 셰프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영자는 셰프뿐 만 아니라, 이곳 음식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셰프로부터 추천받은 김치치즈돈가스덮밥을 먹은 뒤 이영자는 "내가 오늘 마음이 고팠는데 영혼까지 채운다"라고 감탄해 눈길을 샀는데요.

방송 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영자 셰프' '이영자 한남동 맛집' '한남동 토마토제육덮밥' 등이 뜨며, 다시 한 번 '이영자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소떡소떡' '김치만두' '닭볶음탕' '소고기국밥' 등을 완판시켰던 그녀가 저토록 극찬하는 '맛'은 어떨까 궁금해졌습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 입맛 돋우는 '별미'가 생각나던 7월 어느 날, '한남동 그 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오픈 시간 11시 30분. 오픈 전부터 남녀노소 이미 늘어선 줄.

"역시 맛집계의 완판녀 이영자"

(출처=MBC)

▲한 시간의 기다림 끝에 착석.

TV 속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키친 주변으로 둘러진 바 테이블에는 약 7명, 창가 쪽 간이 테이블에 2명 정도만 앉을 수 있는 조그마한 식당이었죠.

(출처=MBC)

▲이영자가 영혼을 채운 '토마토치즈제육덮밥'.

마치 이영자의 '먹아바타'가 된 것처럼 저도 한 번 먹어봤는데요.

"고개가 끄덕끄덕", "맛있다", "오묘한 동서양의 조화"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출처=MBC)

더위와 배고픔에 지쳐 쉴 새 없이 흡입을 하고 나서야 '이영자의 그 남자' 짝사랑 셰프가 눈에 보였는데요.

주방에서 잠시 밖의 대기 인원을 둘러보던 셰프님은 종업원에게 "밖에 많이 서 계시네. 날도 더운데. 쓰러지지 않으실까요?"라며 걱정하시더군요. 얼굴만큼 마음씨도 훈훈.

셰프님은 "방송 뒤 손님이 3~4배 늘었다"라고 말하면서도 "(손님이 많아져서인지, 스케줄이 바빠져서인지) 이영자 님은 그 이후로 자주 못 오세요. 대신 매니저님이 자주 오세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맛 ★★★★

서비스 ★★★★☆

위치 ★★★

대기시간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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