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제너럴바이오, 이틀 연속 ‘강세’

입력 2018-06-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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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28일 수요예측 예정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는 8만 원(-1.84%)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다음달 2일 수요예측 예정인 신약개발 업체 올릭스가 6만6250원(+0.23%)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심사 승인 기업인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4만5500원(+0.55%)으로 소폭 올랐다.

반면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4만500원(-1.22%)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렸다. 심사 청구 기업인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각각 3만750원(-1.60%), 2만1750원(-1.14%)으로 하락했다.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5250원(+5.21%)으로 이틀 연속 급등했고,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8000원(+1.41%)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이 1만5500원(-3.12%)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의학 관련주로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각각 12만5000원(+0.40%), 4만4500원(+1.14%)으로 반등했지만,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7100원(-3.40%)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2950원(-1.15%)으로 조정을 받았고,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5만2000원(-0.95%)으로 밀렸다.

하지만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60만7500원(+0.41%)으로 하루 만에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으며,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1000원(+0.81%)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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