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황민현, 워너원 꼬맹이 입맛…“매운 거 말고 단 거”

입력 2018-04-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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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수요미식회'방송캡처)

워너원 황민현이 꼬맹이 입맛이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그룹 워너원의 윤지성, 이대휘, 황민현이 출연해 남다른 입맛에 대해 밝혔다.

이날 이대휘는 “워너원 멤버 모두가 고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고기에도 파가 나뉜다”라며 “윤지성 형은 소고기를 좋아하고, 저와 황민현 형은 돼지고기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민현은 “저는 좀 꼬맹이 입맛이다. 매운 음식을 싫어하고 케이크나 젤리처럼 단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밝혔고 최연소 출연자 이대휘가 “제가 어른 입맛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휘는 “곱창과 닭발을 좋아해 즐겨 먹는다. 가장 좋아하는 건 곰탕이다”라며 “국물이 점점 사라지는 게 싫어 밥을 말아 먹진 않는다”라고 확고한 취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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