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영대상] 고객서비스부문 신세계, 업계 최초 고객 목소리 실시간으로 확인

입력 2018-03-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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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대한민국 최초의 백화점으로 출발한 신세계는 지난 88년간 대한민국 유통 역사에 여러 획을 긋는 최초, 최고의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남기고 있다. 국내 최초의 우편광고물(DM), 자체 브랜드 상품(PB) 개발, 바겐세일, 신용카드 도입, 해외 브랜드 유통, POS 시스템 도입 등을 비롯해 세계 최초의 전자지갑 ‘S-wallet’, 세계 최대 규모 부산 센텀시티점 등 국내외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세계는 고객 서비스 혁신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2016년 하반기부터 고객들의 행사 문의 및 쇼핑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콜센터’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고객들과 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업계 최초로 고객이 서비스 품질에 대한 생각을 ‘미슐랭 가이드’처럼 별(★)로 점수를 매길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 만족도 측정’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는 결제와 동시에 고객이 신세계백화점 전용 앱을 통해 즉시 매장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매장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리얼타임으로 확인해 부족한 점을 즉시 보완하며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편한 환경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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