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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미세먼지 줄이기 동참… 과거 선행 살펴보니
입력 2018-03-14 17:11

(이투데이DB)

배우 박해진(35)이 중국발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중국으로 날아간다.

14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작년 JTBC 드라마 '맨투맨' 방송 당시 팬들과 했던 나무 심기 약속을 지키기 위해 4월 중국으로 떠난다"고 알렸다. 이어 "대기오염이 심각한 화두로 떠오른 요즘 이런 움직임이 모여 환경 문제 개선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팬들과 '지구환경 지키기' 뜻을 함께 한 배경을 밝혔다.

박해진의 나무 심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박해진의 중국 팬들이 중국 서부 사막화 개선을 위해 나무 520그루를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박해진은 자신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나무를 기부한 팬들을 위해 6000그루를 더했다.

박해진의 선행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1월에는 비영리단체 '마음하나'가 순직하거나 다친 소방관들의 산업재해 처리 촉구를 위해 만드는 달력 '핸즈 포 히어로'(Hands for Hero) 2018년도 달력의 표지를 장식했다. ‘Hands for Hero’는 업무 중 부상을 당해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한 탓에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유가족들을 지원하고자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이밖에도 박해진은 노숙자 지원 잡지 '빅이슈'의 표지 모델로 나서는가 하면,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해왔다. 이외에도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피해자 장례비 지원 및 난방 지원, 세월호,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경주 지진피해 복구기금, 일본 지진피해 돕기, 중국 상하이 복지센터 건립 등 그의 선행은 국내ㆍ외를 가리지 않았다.

한편, 오늘(14일)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동명의 드라마에 이어 부드러운 미소 뒤에 숨겨진 싸늘한 모습의 '유정 선배' 역을 맡아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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