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문 대통령, 펜스 美부통령과 쇼트트랙 경기 관람

입력 2018-02-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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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예선전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 손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내외.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내외와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경기가 시작하기 직전인 오후 7시 43분께 김정숙 여사, 펜스 부통령 내외와 경기장에 입장했다.

주변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넨 문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과 1층 객석에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며 예선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임효준(한국체대)-황대헌(부흥고)이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나란히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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