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상의 탈의한 프랑스 친구들… 무슨 일?

입력 2018-01-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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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 뷰티에 푹 빠졌다.

오늘(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스킨케어 샵을 찾은 프랑스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친구들은 한국 마사지을 방문, 처음으로 한국식 마사지를 받아본다. 기존에 한국 뷰티에 대한 소문을 들었던 친구들은 '꿀피부'를 기대하며 들어섰다.

탈의부터 난관이었다. 마르빈은 자신의 몸보다 너무 큰 옷에, 마르탱은 몸에 딱 끼는 옷에 서로 난감해했다. 족욕을 마친 뒤 침대에 누운 친구들은 상의를 탈의해달란 말에 서로의 눈치만 봤다.

하지만 마르빈은 여유롭게 상의를 탈의한 후 요염한(?) 자세로 대기해 MC 김준현은 "마르빈은 왜 저렇게 앉아있는거야"라고 말했고, MC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프랑스 세친구들의 한국 마사지샵 방문기가 그려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5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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