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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뉴프라이드, 美 캘리포니아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소식에 강세
입력 2018-01-02 13:42   수정 2018-01-02 13:58

뉴프라이드가 2거래일 만에 강세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올해부터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후 1시 43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22.45% 오른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AP통신은 캘리포니아 주가 의료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한지 20년 만에 기호용 대마초의 금지 조치를 풀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는 콜로라도 주와 워싱턴, 오리건, 알래스카, 네바다에 이어 6번째로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한다. 현재 워싱턴D.C.도 기호용 대마초를 허용하고 있으며, 매사추세츠 주는 오는 7월 1일부터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다.

뉴프라이드는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목적으로 지난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 위치한 의료용 대마초 합법 판매점을 인수했다. 현재 기호용 대마초 판매 라이센스도 신청한 상황이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캘리포니아 주 최대 도시로 불리는 LA의 경우, 기호용 대마초 판매점의 라이센스 면허 발급까지 최소 몇 주가 소요될 전망"이라며 "주 정부가 기존 의료용 대마초 판매점을 우선순위로 라이센스 발급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른 시일 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합법화된 기호용 마리화나 산업은 올해 37억 달러(약 3조9300억 원)의 수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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