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립 앤 힙'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 담배에 속옷까지 "15세 뮤비 맞아?"

입력 2017-12-06 14: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유튜브)

4일 공개된 현아의 신곡 'Lip & Hip(립 앤 힙)'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Lip & Hip'은 현아 특유의 파워풀한 안무와 섹시미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러나 뮤직비디오의 수위가 아슬아슬하다는 지적이다.

뮤직비디오 속 현아는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하거나, 신체 특정부위가 클로즈업되기도 한다. 전등에 가려진 모습이긴 하지만 속옷을 갈아입는 장면도 포함됐다. 뮤직비디오 중반 부 쯤에 현아는 손에 담배까지 들고 등장한다.

이 뮤직비디오의 연령제한은 15세로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

현아의 'Lip & Hip' 뮤직비디오는 6일 오후 1시 현재 유튜브에서 24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뮤비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올해 부동산 '이건' 꼭 챙기고 가세요. 총선 후 흐름 짚어드립니다 ㅣ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