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예고…소유·케이윌, 평창군 진부면 출격 "성공인 듯 성공 아닌 성공 같은" 무슨 일?

입력 2017-08-31 15: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소유, 케이윌이 평창군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내달 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씨스타 출신 소유와 보컬 가수 케이윌이 출연한다.

이날 규동형제와 게스트들은 강원도 평창군의 진부면을 찾았다. 케이윌은 장에 가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하다가 "대성 아니냐"라며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소유는 남다른 먹성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포도 한 송이를 순식간에 먹는가 하면, 강원도 꾹저구탕을 떠올리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케이윌과 소유는 본격적으로 한 끼 도전에 나섰고, 인심 좋은 강원도에서 순탄하게 한 끼를 성공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케이윌은 집주인이 문을 열어줬음에도 뜻밖의 난관에 봉착하고, 집주인은 "내가 결정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를 보던 소유는 "성공인 듯 성공 아닌 성공 같은"이라며 난감한 상황을 자신의 노래 제목에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