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슈돌’ 첫 출연…아웃사이더 딸 로운과 훈훈 인증샷 “첫 공중파랍니다!”

입력 2017-07-16 18:24

▲아웃사이더 딸 신이로운(왼) 장문복(출처=장문복SNS)

장문복이 첫 공중파 ‘슈돌’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장문복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슈돌 재미있게 보셨나요? 첫 공중파 나들이라 유쾌하게 해보고 싶었는데 어떠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문복과 그의 뺨에 뽀뽀를 하고 있는 아웃사이더의 딸 신이로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문복의 편안한 표정과 로운 양의 깜찍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장문복은 “정말 너무 예쁜 우리 로운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다음 주도 기대해주세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이로운 아웃사이더 장문복”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본방 독려 역시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아웃사이더-이로운 부녀, 장문복의 화기애애한 일상이 첫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