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하차 선언하게 만든 ‘플라잉체어’…현장 사진 보니 ‘헉!’

입력 2017-07-16 15: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전소민(위), 유재석(출처=‘런닝맨’공식SNS)

배우 전소민이 역대급 미션에 하차 선언을 해 눈길을 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국민추천 프로젝트-1%의 어떤 곳’ 특집으로 시청자가 추천한 ‘1% 여행지’로 떠날 최종 멤버와 여행지가 공개된다.

이날 런닝맨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플라잉체어에 도전한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긴장된 얼굴로 앉아있던 유재석과 전소민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플라잉체인에 의해 하늘 높이 떠오르는가 하면 물에 쫄딱 젖은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전소민은 처음 경험한 ‘플라잉체어’의 위력에 “런닝맨 못하겠다. 그만두겠다”라며 폭탄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빅 재미를 예고했다.

한편 여름맞이 ‘플라잉체어’ 미션에 도전한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은 16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