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SNS 보니, 예비남편 박유천 깜짝 등장…관심 부담된 듯 '현재는 삭제'

입력 2017-07-12 14:06수정 2017-07-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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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황하나 씨 인스타그램)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의 SNS에 예비남편 박유천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황하나 씨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핸드폰에는 온통 나"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과의 달달한 스킨십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뒤태만 공개된 상태로, 황하나 씨는 예비신랑의 허리를 감싼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황하나 씨는 결혼을 앞두고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황 씨는 해당 사진이 기사화되며 관심을 끌자,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지난 10일에는 황하나 씨와 박유천이 9월 20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전달받은 결혼식 날짜나 장소가 없으며 유럽 결혼 화보 역시 확인된 바 없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박유천은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말 소집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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