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29일 JTBC '뉴스룸' 출연…"살아온 방식 전혀 다른 두사람의 조합, 기대된다"

입력 2017-06-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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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29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29일 한 매체는 이효리가 이날 방송되는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은 연예인 혹은 사회적으로 인지도 있는 인물들이 출연하는 자리다.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송강호, 봉준호 감독 등이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효리 역시 4년여 만에 연예계 복귀를 알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 행보에 나선 가운데 '뉴스룸' 출격 소식도 전해 눈길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JTBC 예능 프로그램인 '효리네 민박'을 통해 본격적인 예능 귀환을 예고했다. 이 밖에 이효리는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KBS 2TV '해피투게더3' 등에서도 얼굴을 내비쳤다.

이날 이효리가 예능이 아닌 뉴스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모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아온 방식이 완전 다른 두 사람의 조합이 기대된다", "이효리 직업이 대체 뭐냐", "어떤 얘기할 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다음 달 4일 컴백을 앞두고 28일 선공개 곡' SEOUL'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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