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은위’ 이수경·오상진♥김소영 결혼·‘미운우리새끼’ 이상민 등

입력 2017-05-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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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위’ 이수경, 이불경으로 이름 바꾼 사연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배우 김재원의 의뢰로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여주인공 이수경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몰래카메라에 투입된 가짜 역학자는 이수경에게 "사주에 꽃이 있다. 그래서 햇빛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그의 이름을 '이불경'으로 바꾸기를 제안했다. 이수경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좋다"고 승낙하며 자신의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날 불경이라고 불러 달라"라며 "좋은 일이 생길지 혹시 모른다"라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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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김소현, 단아한 한복 셀카 공개

배우 김소현이 '심쿵' 미모를 뽐냈다. 김소현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주 5월 10일 첫 방송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운 한복과 단아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뽐내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에도 동물 애호가로 잘 알려진 김소현이 귀여운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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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상진♥김소영 결혼 “평생 짝 만나 행복합니다”

방송인 오상진과 MBC 아나운서 김소영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 30일 오상진과 김소영은 서울 한 호텔에서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열애 2년 만이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MBC 전정환 기자와 노홍철이 각각 1, 2부를 맡았으며 가수 어반자카파와 에디킴이 축가를 불러 자리를 빛냈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된 오상진은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생의 짝을 만나 행복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고 벅찬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5년 7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2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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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우리새끼’ 예고…이상민, 채권자와 대면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채권자와 대면했다. 오는 7일 방영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과 채권자의 허심탄회한 속풀이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이상민은 채권자와 만나 "집도 빼앗기고 촬영장도 급습하고 다 포기하고 법원 갈 뻔 했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에 채권자 역시 "나도 차라리 경찰서를 찾아가고 싶었다"라고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이상민은 "사업 실패 후 집에 가지 못 하고 한 달 동안 찜질방을 전전했다"라고 밝혔고, 이에 모친은 "정말 몰랐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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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홍성흔, 딸 홍화리 폭풍 성장

30일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화리는 2014년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의 딸로 등장해 깜찍한 외모와 수준급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야구 경기에 앞서 홍성흔은 18년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식을 진행했다.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아버지의 은퇴식을 기념하기 위해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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