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 여성문화홍보단에 ‘금융교육’ 실시

입력 2017-02-03 14:19

BNK경남은행은 3일 본점에서 창원시 여성문화홍보단 50여 명에게 ‘미래설계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금융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명지 영업부 선임PB는 은퇴설계, 은퇴자금 마련법, 연령대별 은퇴준비방법, 은퇴준비 체크리스트 확인 등 100세 시대 노후대비와 미래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교육을 들은 배명선 창원시 여성문화홍보단 단장은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보다 세밀한 은퇴설곅 필요하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노후자산관리 계획을 세워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성철 경남은행 지역발전홍보부 부장은 “지역민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확립과 금융지식 함양을 돕기 위해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실속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