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탁재훈 출격, 김흥국·이천수·힘찬 함께한다…"아~머리아파~" 특집

입력 2016-04-19 21:00수정 2016-04-19 21:02

김소연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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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탁재훈 출격, 김흥국·이천수·힘찬(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탁재훈이 출연한다. 탁재훈과 함께 김흥국, 이천수, 힘찬 등도 함께 등장해 우여곡절 사연을 털어 놓는다.

2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아~머리 아파~' 특집으로 탁재훈, 김흥국, 이천수, BAP 힘찬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탁재훈, 김흥국, 이천수, 힘찬은 "낮은 자세로 임하려고 나왔습니다"라면서 인사를 전한 뒤, 각자의 우여곡절이 가득 담긴 에피소드를 털어놓기 시작했다.네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한껏 드러나는 입담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쳐놓는가 하면, 개개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춤과 노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힘찬은 의성어 댄스부터 호루라기 댄스까지 이어지는 댄스 변천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힘찬은 스튜디오 중앙에 자리를 잡고 호루라기를 불며 격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등 갈고 닦은 클럽댄스를 춰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또 김흥국은 배우 송중기와 인연을 공개하며 친분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슈 많은 네 사람 탁재훈, 김흥국, 이천수, 힘찬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숨길 수 없는 매력은 20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아~ 머리 아파~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