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드디어 만남 쌍문동 4인방…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

입력 2016-02-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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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안재홍(출처=꽃보다 시리즈 페이스북)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공개된 스틸 컷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꽃보다 청춘’ 측은 꽃보다 시리즈 페이스북을 통해 “집밖 봉선생, 기대해도 되겠쥬?”라는 글과 함께 어려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발대로 떠난 류준열, 안재홍, 고경효와 더불어 우여곡절 끝에 합류한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어두운 밤, 야외에서 고기를 굽는 등 진정한 청춘의 여행을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6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에서는 먼저 아프리카에 도착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후발대로 출발한 박보검이 만나 완전체가 된 쌍문동 4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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