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건강미 넘치는 명품몸매 과시…최희 "나 여기 쉬러 온거야" 폭소

입력 2016-02-23 13:47

(출처=패션N '시크릿아시아')

최근 볼링 선수로 활약 중인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싱가포르에서 블랙 레쉬가드로도 감춰지지 않는 무결점 바디라인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채널의 '시크릿아시아'에서는 신수지와 최희의 싱가포르 여행기가 그려진다.

난생 처음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최희와 신수지는 출발 전 SNS를 통해 핫플레이스를 추천받았다. 그 중 싱가포르의 명소인 한 호텔 수영장을 방문한 신수지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비율, 타고난 유연성을 뽐낸 포즈를 선보이며 인생사진을 남겼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먹방 여행을 위해 캐리어 속 운동 아이템을 챙겨오는 열정을 보였다. 운동기구를 본 최희는 "나 여기 쉬러 온거야"라고 답했지만 적극적인 신수지의 스트레칭 시범에 어쩔 수 없이 운동에 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와 신수지의 먹방 힐링 여행기 '시크릿아시아'는 2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