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서유리, 래쉬가드 몸매 화끈… 클라라·지나와의 가슴대결 “커도 불편해”

입력 2016-01-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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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가기 전 거울샷이라는 걸 나도 한번 찍어보았다. 날씬해 보이려고 허리를 무진장 꺾음. 물론 운동가기 전에 화장은 지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상의는 나그랑 래쉬가드, 하의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소문난 서유리답게 굴곡이 많은 무결점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가 능력자들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래쉬가드 몸매 사진과 더불어 클라라, 지나와의 가슴 대결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출처=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클라라, 지나와의 가슴 대결도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서유리가 가수 지나, 방송인 서유리, 정이랑, 클라라와 출연해 ‘브라 앤 더 시티’라는 콩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쇼핑을 마친 후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렀다. 지나와 서유리, 클라라는 “쇼핑이 피곤하다”며 자신들의 가슴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며 풍만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정이랑은 가슴을 올리지 않고 똑바로 앉아있자, 지나와 서유리, 클라라는 “좋겠다, 내 가슴이 싫다. 너무 커도 불편하다”며 가슴이 작은 정이랑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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