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2' 구혜연 비키니 셀카 '찰칵'…"흐린 날 옥상에서 태닝 중?

입력 2015-12-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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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혜연 인스타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2' 구혜연의 비키니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구혜연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린 날 옥상에서 태닝. 구름. 셀카. 일상스타그램. 비키니. 힐링. 근데 하나도 안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연은 비키니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한 손으론 브이(V)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은 삐죽 내민 채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구혜연의 비키니 셀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구혜연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해 실력자임을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구혜연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지코 씨와 앨범 작업이 아닌 뮤직비디오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