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감탄사 나오는 전용기 공개 ‘원조 한류스타의 위엄’

입력 2015-11-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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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출처=이정현 트위터 )

배우 이정현의 전용기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정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전용기 타고 슝슝. 너무 신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단정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전용기에 오르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용기 좌석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정현은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국의 톱스타와 버금가는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정현은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 질 줄 알았던 수남(이정현 분)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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