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하차, 과거 첫 방송보니 '1년새 폭풍성장'

입력 2015-10-27 15:51수정 2015-10-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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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중인 송일국과 삼둥이가 내년 1~2월께 프로그램을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 매체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내년 초까지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전한 송일국이 연기에 대한 열의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겠냐고 추측하고 있다.

송일국은 내년 1월 방영을 앞둔 KBS 대하사극' 장영실' 출연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삼둥이는 지난 2014년 7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당시 27개월이던 삼둥이는 이제 '슈돌'의 맏형들이 됐다.

과거 첫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에 대해 "대한이는 장남 같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한 "둘째 민국이는 샘이 많다. 딱 둘째 같다"며 막내 만세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삼둥이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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