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폐렴으로 ‘무한도전’ 녹화 불참 가능성 높아 “방송보다 정형돈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

입력 2015-09-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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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 (뉴시스)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방송인 정형돈이 이번 주 ‘무한도전’ 녹화에는 불참할 예정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21일 “방송보다 정형돈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며 “몸 상태에 따라 녹화에 참여할 수는 있겠지만 회복이 어려울 경우 이번 주 녹화 참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정형돈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며 “이번 주 방송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제작진과 일정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주 ‘무한도전’ 녹화는 24일에 진행될 예정이지만, 현재 정형돈의 상태로 보아 이번 주 녹화는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현재 정형돈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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