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ㆍ삼시세끼 나영석PD도 인정한 박신혜 토마토김치, 그 맛은? “예상외로 맛있어”

입력 2015-09-04 22:39

▲박신혜의 토마토김치 (출처=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캡처 )

배우 박신혜가 만든 ‘토마토 김치’ 맛에 나영석 PD가 호평을 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점심으로 라면을 먹기위해 준비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고깃집에서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토마토가 지금 제철”이라며 토마토 김치를 만들었고, 멤버들은 처음 들어보는 토마토 김치에 어색해했다.

옥택연은 토마토 김치를 맛본 후 “오묘한 맛이다”라고 평가했고, 이서진은 “맛이 희한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맛 평가에 호기심이 생긴 나영석PD는 박신혜의 토마토 김치에 접근해 조용히 시식을 했고 “예상외로 맛있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나영석표 힐링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출연한다.